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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에서 하늘까지
멘탈에 금간 나는 어딘가로 콧바람을 쐬러 가고싶었는데 마침 친구들이 급 강릉치유 여행을 하자며 제안을 했다ㅎㅎ 평소 내 생활리듬을 깨기 싫어했던 터라 흔쾌히 가겠다고 한 나를 보고 '거물급 손님' 이라고 해줬다...(그동안 너무 튕긴듯) 강릉에 도착후 밥.... 커피... 바닷바람 살짝.. LOL...밥... 커피...LOL.. 이게 끝이었지만 간만에 서울떠나서 친구들과 재미지게 놀았다ㅎㅎ 담엔 ktx 타고 혼자 가봐야지 생선구이 보쌈과 국수 처음먹어본 두부찌개 요건 가서 먹은... 것들..ㅎ 먹고 먹고, 마우스질 또 먹고ㅎㅎㅎ 좋았다 소소하게ㅎㅎ
사소한 일탈
2019. 4. 21. 20:11
급! 콧바람 쐬기
19.04.20 5:32 AM (토) 2년째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된 휴식을 갖지 못했다 쉬고 있어도 쉬는거 같지 않는 무거운 마음 때문일 것이다ㅜ 19년 상반기도 말아 먹은 탓에 멘탈에 금이 간 상태인데, 친구들이 콧바람 좀 쐬자며 강릉행을 제안했다 강제 멘탈치료를 받게 된 것 같다 4~5시간 걸리는 거리도 아닌데, 선뜻 같이 가겠다고 말을 못했지만 어느순간 알바 사장님께 하루 휴가를 부탁하고 있는 '나'를 발견! 결국 20일 오전 8시에 사당에서 친구차로 급 강릉행을 결정했다 간만에 설레는 나들이가 될 것 같다 :) 돌아와서 일탈 사진 올려야징 ㅎㅎ
사소한 일탈
2019. 4. 20. 05:40